데비, 입전, 그리니, 특엽옥접..이쁜 국민다육들
잘 지내셨죠?~
포스팅을 한 번 쉬니까 다시 잡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푹 쉬었습니다~
죽었냐? 살았냐? 안부게시판에 남기신 분들 있어서
살았다고 빼꼼~!! 뵈드려요 ^^;
오늘 주하군 학교에서 신플 예방접종 있는데 겁내지 않고 잘 맞았는지 모르겠네요.
은우하고 저는 가끔 콧물 훌쩍~ 하긴 하지만 다 나았구요.
친정부모님과 어머님은 다 나았다고 하는데도 괜찮느냐고 전화하시네요. ^^;
괜찮아요~~이제 말끔해요~!! ^^
오늘은 전에 찍어둔 애들 중 예쁜 국민다육이들 보여드릴께요~
처음 다육이를 접하고(저도 친구가 나눔해 준 잎꽂이로 시작했다지요 ^^)
초반에 들였던 국민다육들.
국민다육이라 함은....가격도 착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보편적인 다육이들을 칭하는 말이어요~
데비.
거의 1년 내내 붉은 빛 살짝 감도는 보랏빛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여름이 시작될 무렵 화상입어서 못 보여드렸는데
그 동안 새 잎들을 돋워내고 많이 예뻐져서 담았어요~
흙과 맞닿은 쪽 줄기에선 아가도 빼꼼~ ^^
입전.
얘네들도 이렇게 물들 수 있구나.....처음 알았던 작년.(보러가기)
그 때처럼 올해도 곱게 물이 들었네요.
이리 고운 아이의 이름이 왜 입전일까?
지금도....다른 이름이 더 어울릴 것만 같아 자꾸 머릿속으로 이런 저런 내맘대로 작명을 해보는...
그리니.
작년엔 골고루 물이 들었던 반면(보러가기) 올해는 잎끝으로...잎 가장자리로 물든 그리니.
얘가 어딜봐서 그리니니?~ 하게되는~~^^;
한여름 응애의 습격을 받았던 그리니.
잎 다 떨구는 줄 알았는데 새 잎 돋워내어 빈 자리 채워가고 있는 기특한 그리니~
특엽옥접.
잎의 뒷면 가운데가 옴폭 들어간 특엽옥접.
이름도 특이하고...생김도 특이하고.
처음엔 별 매력을 못 느꼈더랜다...
작년엔 꽃도 피워주더니 올해는 그냥 넘기고...(보러가기) 그랬더랜다.
그런데, 투명한 노란빛으로 물들어가는 특엽옥접.
그 맑은 빛에 자꾸만 눈길을 뺏겼더랜다~ ^^;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 목대엔 아가도 빼꼼빼꼼.
작년엔 꽃 피우더니 올해는 스스로가 꽃이 되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상당히 추운 몇일간이네요.
오늘은 최고기온이 7도.
내일도 최고기온이 9도인 하루가 될 것 같구요~
다육이들 베란다에 들여놓기만 하고 아직 정리가 안 된.
올 겨울은 따로 월동준비라는 거 필요없이
겨울 잘 보낼 자리배치 정도만 하고 지내려구요.
하다보면...어느 새 뒤엎고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
오늘도 들러주시는 이웃님들.
추워진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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