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풍림콘도 계곡에서 발 담그고 미리 여름을 맛보다...
http://www.condo365.com
2007년 5월 28일
청평에 볼일이 있어서 점심을 먹고 1시경에 출발을 했다.
내가 출발하는 곳이 세검정이라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구리를 지나 경춘가도를 달렸다.
녹음이 우거진 옛 길을 달려 모처럼의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동안 혼자 쏘다니느라 냄편에게 무심했던 것에 미안함을 느끼던 차에
모처럼 만의 청평까지의 드라이브가 즐거웠다.
그러나...
차를 타자마자 식곤증으로 잠이 들어 청평 거의 다와서 깻다는 사실...ㅋㅋㅋ
난 역시 못말린다......^^
어젯밤 중국에서 찍어 온 사진 정리하느라 잠을 설쳤더니...
아무튼 시원한 청평의 강들과 철이른 수상스키어가 가르는 물살을 보니 내 마음마저 시원해졌다.
업무을 마치고 주변의 콘도들을 둘러보기로 했다.
청평하면 풍림콘도와 훼미리아 가족호텔이 있는 곳이다.
첫번째 들른 곳이 풍림콘도...
걸린 시간은 홍제 내부순환 에서부터 약 1시간 30분이 걸렸다.
성수기도 아니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인사를 하고 내부 모습과 시설을 보고 싶다고 했더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다.
요새 새로 지은 콘도보다 넓은 라운지는 아니지만 아늑하고 깨끗하다.
오래되어 아주 특급은 아니지만 나름 깔끔하다.
지어진지 조금된 건물치고는 유지보수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하다.



28평형이고 일반 여행사로는 객실이 나가지 않는 회원 전용이라고 한다.
안내해 주시는 친절한 언니의 모습이 거울에 비친다.
작은방의 크기와 화장실과 부엌의 크기는 25평과 거의 같다.
풍림콘도의 특징은 제주도에서도 그랬듯이 작은 방에도 침대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 물이 채워져 있었다면 더욱 이뻤을 텐데...
앞의 건물은 탈의실등이 있는 수영장 부속건물이고 뒷 건물은 세미나 전용 건물이다.
자 이제는 지하층으로 내려가 살펴 보기로 한다.
캐스캐이드 형태의 벽을 타고 내려오는 물줄기가 창문 사이로 시원하게 보인다.
관심부족으로 겉모양만 찰칵...
사람들이 없는 월요일 낮이라 참 한산하고 조용하다.
오락실하면 으레 꼬맹이들이 뛰고 소리치고 하는데....
리모델링을 마친지 얼마 않되서 너무나 깨끗한 세미나실...
80명이면 아주 쾌적하고 100명 정도가 쓰기엔 좋은 공간이다.
좀 빡빡하겠지만 최대 인원 120명이 세미나를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스위치를 누르면 전동 스크린이 내려와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
조별, 분과별, 팀별로 진행되는 세미나에 좋을 듯하다.
모든 것들은 사전에 통보를 하면 원하는 형태로 세팅해 준다.
자~~~ 이제
바깥으로 나가보자...
운동장 한켠에 서 있는 농구 골대...
캠파이어나 기타 이벤트 하기에 적합한 사이즈의 운동장이다.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를 잊은체 붉은앙마 활동을 한다.
붉은앙마들 여기서 축구하면 좋겠다고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ㅎㅎㅎ
정말 못말려.....ㅡ.ㅡ;;;
이 플랜카드는 행사의 규모에 따라 서비스로 해 주시기도......
포장마차가 있고 파라솔이 있다.
읔
여기서 고갈비와 막걸리 한잔하면 신선이 따로 없겠다.
입맛만 다셨다....
이제 부속동의 건물을 살펴 보기로 한다.
수영장 앞 건물로 1층에 들어서면 바로 식당이 보인다.
깔끔하게 잘 정리정돈 되어있다.
시간이 3시 조금 지났는데 저녁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으시다.


CCTV가 있어 스탭실에서 세미나실의 모든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이렇게 둘러본 청평 풍림 콘도...
이 곳으로 휴가를 와도 참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을 데리고 머리를 식히러 한번 와야겠다.
서울과 거리도 멀지 않고 조용하며 작은 산들이 둘러져 있어
산책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한잔의 막걸리도 마시고
올 여름 피서지로 청평 풍림콘도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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